김명숙 센터장이 다년간의 신망 높은 공직을 정리하고 개원하게 되어 기쁘기만 합니다.

김 센터장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의 상담팀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내담자들과 동료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심리치료전문가의 모범과 귀감이 되어주었습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모든 내담자의 사례를 진정어린 관심으로 바라보는 김 센터장님은 오직 전문성만이 아니라 항상 겸손한 미소로 남을 따뜻이 품어주는 마음으로 내담자들에게는 삶을 위한 위로와 용기를, 동료들에게는 끊임없는 감동을 주는 좋은 모델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명숙 센터장님이 공직을 떠나 센터를 개원하는 것을 김 센터장님을 석사과정에서부터 전문가가 될 때까지 오랫동안 지켜 본 지도교수이자 함께 하는 든든한 동료로서 마음껏 축하하고 크게 응원합니다.

상담심리전공자가 추천합니다. 마음동네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가와 함께 당신의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따뜻한 봄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삶을 힘들어 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잊고 싶은데 계속 떠올라서 힘이 들고, 현재와 미래를 불안해하고 싶지 않은데 불안을 어떻게 처리할 수 없어서 힘들어 합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계속 상처를 받고,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데 원치 않은 내 모습과 자녀의 모습으로 힘이 듭니다. 지금 이 상담실을 찾아보고 있는 당신은 큰 용기를 내고 있으며 절실함이 크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곳 상담실 선생님들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심리학적 지혜와 오랜 임상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입니다.

마음이 힘들어 지금-현재를 살기 어려운 당신과 이분들이 함께 있어줄 것이며 인간의 심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깊이 있고 따뜻한 통찰로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지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용기를 내어 이 상담실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당신의 용기가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김명숙 선생님을 떠올리면 따뜻한 공감과 더불어 내담자를 위해 동분서주 늘 노력하시는 모습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힘들고 아픈 마음자리에 오래오래 여운남을 따스함으로 함께하시는 김명숙 선생님, 선생님이 계시는 마음동네는 다정한 온기 가득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제가 곁에서 지켜본 김명숙 센터장님은 심리평가와 심리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탄탄히 갖추시어 정확하고 풍부한 사례개념화를 하십니다.

무엇보다 임상심리전문가로서 사람과 관계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계시며 세상을 바꾸는 힘을 자기안에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양심적이고 사람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이곳에서 마음의 문을 여시고 밝은 내면의 힘을 꼭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상담심리사의 따뜻한 마음과 임상심리 전문가의 객관적인 판단력은 마음의 힘든 터널을 건강하게 지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심리평가와 심리상담 경험이 풍부하신 김명숙 센터장님과 함께 용기 내어 첫 걸음을 옮겨 보세요. 반드시 진정한 나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마음동네로 초대합니다.